오늘은 개천절입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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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개천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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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닥이 댓글 1건 조회 2,786회 작성일 22-10-03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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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개천절입니다.

우리민족의 국가인 고조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개천절 하면 단군신화가 떠오를텐데요 여러분은 단군신화하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나요?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하늘의 신 아들 환웅이 비,구름,바람을 데리고 땅에 내려옵니다.

태백산 자락에 내려와 '홍익인간'으로 세상을 다스리고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환웅은 마늘 과 쑥을 먹고 인간이 된 곰 웅녀와 결혼하게되어 

아들 단군을 낳게됩니다.

단군은 훗날 '조선' 이라는 국호로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를 세웠습니다.


지금 들으면 허무맹랑한 이야기 같지만 이러한 건국신화는 지구의 모든 나라 곳곳에 

그들만의 문화가 입혀져 퍼져있답니다. 그러니 단군신화는 우리 민족의  이야기인 것입니다.  

아쉽지만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 문화.종교가 들어와 우리 이야기를 폄훼하는 경향이있는것도 같습니다.구지 자신의 나라의 신화를 폄훼하거나 거짓으로 치부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류문화사적으로 모든 나라의 신화는 상징적이고 그 이야기만의 의미가 있어서입니다.


더구나 우리의 단군신화에는 그 어떤 나라의 신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큰 정신이 들어있습니다. 하늘에서 신의 아들이 내려왔다거나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정신 과 하늘의 뜻을 

거스르지 않고 사람을 다스린다는 등의 이야기는 평범한 이야기가 아니랍니다.

다른나라의 신화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수준높은 정신세계 이야기입니다.

다른나라의 건국신화에는 신과 싸우거나 사람들끼리 전쟁을 하거나 뭔가를 원하는 

이야기가 많답니다. 우리의 이야기에는 그런것 과는 조금 차원이 다른이야기가 숨어있는것이죠

 


그럼 개천절은 언제부터 국경일이 되었을까요? 독립운동가 들입니다. 

나라를 뺏긴 시절 우리민족의 자신감과  정체성을 올바르게 다시 세우기위함입니다.

우리 민족의 공동체 이야기인 단군신화 만으로도 충분히 당당함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이 그러니까요! 



여러분들은 개천절- 단군신화 하면 어떤것이 떠오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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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金蔽地님의 댓글

金蔽地 작성일

우리나라(대한민국)를 선포한 이승만 대통령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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