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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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우카♥카네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607회 작성일 18-08-09 12:28본문
이 이야기의 출처는 저입니다
저도 이야기를 쓰고싶어서 썼는데,
막상 쓸 이야기가 없어서..ㅎㅎ
그냥 끄적끄적 써봤어요..
나는 태어났다
아버지께서 말하시길, "너희 엄마는 널 낳다가 돌아가셨단다" 리고 하신다..
나는 생각했다
엄마란 사람은 누구고 왜 날 배신했는지..
어릴때는 엄마가 나를 배신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커가면서 엄마란 나의 머리에서 지워졌고,
아버지는 재혼을 해 매일같이 나를 구박하고 있었다
퉁퉁 부르튼 손으로 학교를 가면,
공부를 하고 싶어서 연필을 잡아도 힘을 못줘,
자꾸 떨어져 나갔다
그래도 난 공부를 할려고 열심히, 더 열심히 했다
17살이 된 나는 집에서 빠져나와 서울로 나갔다
촌에서 자란 나는 서울이 신기하고 좋았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서울사람들은 인정도 없고 다 차가웠다
나는 고등학교를 다니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하여 돈을 벌었다
3년 후 나는 아르바이트로 벌인 돈으로 대학에 들어갔다
기분이 좋았다
그러나 대학의 등록금을 내면 당장 내일은 어떻게 살지 고민했다..
그래서 나는 약간의 돈을 빌려 방학 땐 아르바이트를 하였다
그러면서 친구를 사귀게 되고,
잃게 되면서 나는 더욱 더 외로워 졌다
-----------계속-------------
댓글목록
팬더댄스님의 댓글
팬더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호 소설. 제목지어주세요.
토우카♥카네키님의 댓글의 댓글
토우카♥카네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목:끄적끄적
소라노오미야게님의 댓글
소라노오미야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재미있어요!!!!!!!
공백님의 댓글
공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 나의 인생 에세이
어떤가요? 끄적끄적 썻으니 에세이라고 할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