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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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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망고 (14.♡.218.173) 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24-03-2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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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어떤 대학교에 공부 잘하는 모범생이 있는데 그 모범생은 1등이라서 친구가 없는

외톨이 였는데 그 사건이 터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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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생: 아... 공부 다했다 밖에 나가서 바람 좀 쐬야지...

(학교에 있는 다리 앞으로 갔는데 갑자기 어떤 남자애들이 등을 때린다 )

모범생: 아야... 아파! 어....? 너희들은?

남자애: 야.. 나 알지?

모범생: 넌 이 학교의 전교 2등 박00?!

남자애: 맞아...너 땜에 난 왜 맨날 2등이냐고 엄마에게 혼났었지....

모범생: 그..그래서 왜?

( 남자애가 모범생을 다리 밖으로 힘껏 민다 )

모범생: 끄아악!!!

남자애: ㅋㅋ 그레 거기서 잘 가 하하하!!! 이제 1등은 나라고!!!

( 모범생이 물 속에 빠진다 )

모범생: (이대로 죽는 건가...)

( 모범생 눈이 감긴다 )

모범생: 으음.... 어? 여긴 어디지? 엇! 나 살아있네?

( 어떤 할머니가 다가온다 )

모범생: 누..누구?

할머니: 내 정체는 몰라도 되고... 너가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

모범생: 그..그래서요?

할머니: 그래서 내가 너를 전생 시켜주마..

모범생: 네? 네...

( 할머니가 모범생을 쓰다듬는다 모범생의 눈이 감긴다 )

모범생: ( 으음... 여긴 또 어디야? 병원? )

( 간호사가 낮익은 남자에게 말을 건다 )

간호사: 정말 멋진 아들이죠? 축하드립니다~

낮익은 남자: 그렇죠? 하하!

모범생: ( 어 저 이름표는...? )

( 낮익은 남자 가슴에 이름표에 박00이라고 적혀있다 )

모범생: ( 설마...)

( 달력엔 2060년이라고 적혀있었다 )

모범생: (내가... 박00의 아들로 태어난거야?!)

( 어떤 여성분이 박00과 말을 건다 )

모범생: ( 그럼 저분이 내 엄마?)

박00: 여보 이 아이의 이름은..... 진호! 어때요?

아내: 좋아요!

모범생: ( 진........호??)

--------------------------------------------------------------------- 3년뒤.......

모범생: ( 이젠 아기 생활도 익숙한걸...?)

아내: 그런데... 우리 진호 이제 말할 때 돼지 않았나요? 

박00: 그러게요...

모범생: 앗!! 잇고 있었다...

( 말을 한다 )

박00: 역시! 나 닮아서 똑똑하다니가 하하!

모범생: ( 닮은 건 무슨...)

--------------------------------------------------------------------------5년 뒤...

모범생: 학교 들어간다...!

아내: 잘하고와~

( 잠시후 교실 )

선생님: 자 여러분~ 99 더하기 1은 뭘까요?

모범생: (아... 지루해... 어려운 문제는 하나도 안 나오네...)

선생님: 자 고난이도..갑니다! 60 더하기 30....

모범생: 90이요

선생님: 아... 어..엄청 똑똑하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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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어서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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