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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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망고 (14.♡.218.173) 댓글 0건 조회 38회 작성일 24-03-15 16:21본문
안녕하세요 망고입니다~ 무서운 이야기를 들었는데 들려줄 사람이 없어서
여기에라도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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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자레인지
어떤 5살 아이와 이제 막 옹알이를 시작한 3살 동생 그리고 엄마가 살고있었다
엄마는 동생이 태어난 뒤로 하루도 쉴 세 없이 바빴다 어느날 우연히 5살 아이는
엄마가 이유식을 전자레인지에 대우는 모습을 보았다
"엄마! 이거 뭐야?" 그러자 엄마가 말했다 "아~ 이건 전자레인지라는 거야 안에 넣으면 따뜻해져"
잠시후 엄마는 피곤해서 바닥에서 잠들어 버렸어 5살 아이는 동생을 만져봤어 차가웠어
" 동생아 춥니?" 그리고 또 잠시후 엄마가 잠에서 깨어났어 "응? 은아 동생 어디있니?"
그러자 동생이 말했다 "아~ 내가 따뜻하게 해줬어" 곧이어 전제레인지에서 삑- 소리가 들리더니
"어? 다 됐다!" 화들짝 놀란 엄만 달려가서 전자레인지 안을 보았어 거기 안엔 화상을 입은 동생이 울고 있었어
2. 앵무새
"앵돌아 안녕~" "앵돌아 안녕~" 오늘도 난 앵무새 앵돌이 하고 놀고 있었다
"앵돌아 언니 회사 다녀올께~" 그리고 난 평소와 다름 없게 인사를 하고 나갔다
그런데 앵돌이에겐 특이한 점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들은 말은 계속 반복해서 말한다는 것이다
회사를 다녀오고 앵돌이에게 갔는데 앵돌이는 이상한 말을 하고 있었다
" 조용히해! 너네 주인 어딨어!" 이말을 반복하고 있었다
3. 급식
난 조리사 선생님이다 우리 학교 급식은 볶음밥 피자 햄버거 등
맛있는 요리가 많아서 인기가 많았다 오늘도 맛닜는 김치찌개를 하려고
물을 틀었는데 "어? 이게 뭐야?" 어떤 붉은색을 띄는 녹물이 쏟아지고 있었다
"어떡하지 이러면 급식을 할 수가 없는데..." 그 녹물의 냄새도 맡아보고 살짝 맛도 봤지만
" 쩝쩝쩝.... 음.. 이건 괜찮은데? 끓이면 괜찮아질 꺼야" 난 녹물을 끓여서 아이들에게 나눠주었다
아이들은 독특한 맛이 난다며 좋아했다 " 여기요" 경찰이 와서 물었다 " 네? 왜요?"
난 깜짝 놀라 말했다 " 요새 이 학교에서 사망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데 첫번쩨 사망한 장소를 찾아서
알려드리러 왔습니다" 난 안심하며 말했다 " 아... 그레서 그 학생이 사망한 장소가 어딘데요?"
난 사망한 장소를 듣고 깜짝 놀랐다 " 아..네 사망한 장소는 학교 지하에 있는 물탱크 안에
여학생 두명이 피를 철철 흘리며 죽어있었습니다.. 어휴 얼마나 철철 흘렸으면 안에 물까지 피 색이 됐을까 쯧쯧.."
여러분 나중에 또 들려드릴께요! 기대해도 좋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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