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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캐럿이 (14.♡.218.173) 댓글 9건 조회 234회 작성일 24-03-0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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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정말 오랜만(?)에 보는군요 허허허 그럼

오랜만에 돌아온 기념으로 무서운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무서운 이야기 시작! 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헣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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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탕후루


어느날 난 친구와 같이 탕후루를 먹으러 같어

난 단걸 싫어했지만 친구가 하도 요구해서 결국 먹으러 갔지

근데 막상 먹으니 넘 맛있는거야 그레서 계속 먹다가

결국 포장까지 해서 집으로 왔어 탕후루를 냉장고에 넣어두고 숙제를 했어

그런데 오빠가 슥 와서 " 탕후루 한 개만 먹는다 미안~"이라 말하곤 오빠가 거실로 달려갔어

" 어? 거기서!" 오빠가 탕후루를 입에 꾸역꾸역 넣는 모습을 보고 화를 내려던 참이었는데...

"어라? 오빠.. 지금 뭘 먹고 있는거야?" 오빤 사람의 눈알을 맛있게 먹고있었다


2. 무언가


" 어 저게 뭐지?" 창문에서 무언가가 흐믈거리고 있었다

난 평소에 안경이 불편해서 잘 쓰지 않았어 특히 학교에 안경을 거의 가져가지 않았어

"언니... 저게 뭐야?"내가 말했다 "음... 잔짜 저게 뭐지... 올라가보자" 언니가 말했다

"뭐?! 언니 미쳤어? 저길 어떻게 들어가!" 하지만 고집이 쎄고 호기심이 많은 언니를 말리기란 쉽지 않았어

그레서 그냥 들어갔지 난 언니를 꼭 붙잡고 갔어 우린 봐서는 안될 것을 봤어 난 잘안보였지만 딱 이건만은 알수 있었어

그건 사람의 형체고 흐믈거리고 입에선 빨간 무언가가 푹포 처럼 쏟아지고 있었어


3. 여학생


난 내일 졸업식을 해 그래서 고등학생 친구들과 같이 놀았지 우리가 논 곳은

학교 뒤에 공원이었어 거긴 벌레가 많아서 여학생들은 자주 안 갔어 우린 거기에 돗자리를 깔고

수다를 떨여 놀았어 그런데 2시간뒤에 처음보는 여학생이 맨발로 우릴 빤히 보고 있는거야

난 그냥 약속 잡으러온 여학생인줄 알았어 그리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그 여학생이 힘껏

달려와서 나에게 박치기를 하는 거야 난 화가 나서 봤는데 아무도 없었어

그리고 집으로 갔어 그제야 그게 진짜라는사실을 이마에 커다란 멍이 있었다










여러분은 어떤게 젤 무서웠나요? 2화 나오니 실망하지 마시고

댓글에 가장 무서웠던 이야기를 적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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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호박 마차님의 댓글

호박 마차 아이피 (14.♡.218.173) 작성일

와씨.. 소름 탕후루가 젤무셔

춘식이 포에버님의 댓글

춘식이 포에버 아이피 (14.♡.218.173) 작성일

인정 당분간 탕후루 못먹을 듯?

꺼져님의 댓글

꺼져 아이피 (14.♡.218.173) 작성일

다 무서워 난 탕후루 못 먹으면 죽어

춘식이 포에버님의 댓글

춘식이 포에버 아이피 (14.♡.218.173) 작성일

ㅋㅋㅋ 탕후루에 독이라도...?

꺼져님의 댓글

꺼져 아이피 (14.♡.218.173) 작성일

어찌라고

춘식이 포에버님의 댓글

춘식이 포에버 아이피 (14.♡.218.173) 작성일

저찌라고 쿠크로 삥뽕 약오르고요 못 죽이고요 여기 컴퓨터고요 인생 망치고요

개쩌는리아님의 댓글

개쩌는리아 아이피 (221.♡.191.132) 작성일

씁...어 캐럿이님
진짜 제가 이 댓글 쓸까 말까 하다 결국 쓴 댓글입니다.
기분나쁘셔도 양해 바랍니다.
음....캐럿이님이 요즘 제 말투나 컨셉..이런걸 따라하시는것 같아서..예..
약간 '허허'이런 말투도 제가 먼저쓰고 그러니까 좀 따라하는거 같고 또 아무개랑.예..
그거 좀 따라하시는거 같아서..좀..해명하셨으면 좋겠네요

캐럿이님의 댓글

캐럿이 아이피 (14.♡.218.173) 작성일

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아아아아아아아아ㅏㅇ아ㅏㅇ앙아아앙 (스트레스 풀러감) (4학년 되고서 짜증이 많아졌음)

개쩌는리아님의 댓글의 댓글

개쩌는리아 아이피 (221.♡.191.132)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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