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 후기 자유게시판

※스포일러 아마 있을겁니다※

김리아 그녀는 슬램덩크에도 미쳐있는 상태라 

슬램덩크 보려고 예약을 했죠. 근데 상영 끝나서 할수없이 지금 뜨는 위시를 보러가게 되는데..

예 일단 롯ㄷ 시내마에 갔죠.

그리고 팝콘 사고 뭐 어찌저찌해서 5관에 갔고.. 예

광고 좀 보다가 위시를 봤습니다.

(자막)

일단 오프닝이 달라요

그 원래는 그냥 성 위에 별 지나가잖아요

근데 이번엔 아예 클로즈업도 하고 마법 풀리는것처럼 보여주더라고요?

처음부터 소름돋았죠 하하하하하..

그리고 디ㅈ니 100주년이라 뜨더라고요 (소름 주와아아악 히히힣)

디게 뭔가 처음에 스토리텔링처럼 되더라고요 아샤라는 애가 스토리 텔링 해주고..

그러다가 화면 보여주면서 자기 마을 소개 시키고 예.. 찐친 만나고 또 왕 만납니다 근데 거기서 또 일이 터져요. 그리고 가족이랑 갈등도 겪다가 아샤가 밖으로 나가서 소원을 빌언가 그걸 부르더라고요. 영어버전도 맘에들고 2차로 소름돋았죠 하하하하.그거 부르고 뭔가 삐까뻔적 하더니 그 보험광고에 나올듯한 별 녀석이 나오더니 뭔 동물들의 소원을 들어줘요. 거기서 동식물이 말을 하고 노래부르는데 감탄만 나와요 예..

그 다음은 생각이 별로 안나는데 좀 쩌는 부분이 많이 나와요.근데 이게 스토리가 약간 뻔해서 알고도 그냥 봤습니다 허허허..

아 그리고 왕 착한사람인줄 알았는데 악역이여서 놀랐습니다.

진짜 ost짱 좋으니까 한번 들어보시길

영화도 좀 재미있으니까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럼 살다살다 디ㅈ니 영화를 영화관에서 본 김리아는 후기를 마치겠습네다 하하하ㅏ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