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리아 칭찬해주실분(시험치는 김리아 시점 볼수있어요.)/(부제:김리아의 시험 흐흐흫흐ㅡ) 자유게시판

왔습니다 와하하하하하.

일단 이게 설명하자면 토요일에 친 예고시험은 걍 주제에 맞게 창의성을 더해서 그림을 그리면 되는데

'창의성 있게' 가 아휴 T인 김리아에겐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찌저찌 수채화하고 그 마커 칠하고..해서 걍 왔거든요?

아니근데 주변을 둘러보니까 디게 고수인 사람들이 있어서 충격먹었습니다.

오늘 친 JLPT는.. 허허허허허.

한 제가 12시40분즈음에 일찍 와서 그 시험치는 반에 들어가서 한자 공부를 하고 사람들이 오더라고요,

근데 다 중고등?아님 성인인가 암튼 그래서 되게 뻘줌했습니다.

???:에에에-김리아 혼자 마라탕 초딩이었대요-읍읍.

닥쳐 아무개.

그래서 시험을 쳤는데 ㅎ아니 흐흐흐흐ㅡ흐ㅡ.

(대충 바르고 고운말을 씁시다 여러분) 죄다 공부한 단어는 안나오고 공부안한 단어만 촤라라라라 나왔거든요?

그래가지고 어 (바르고 고운말) ㅈ 됐다 생각하면서 좀 본거 답 쓰고 모르는거 약간 찍어서 omr카드에다가 쓱쓱 쓸때 그때 감독관님이 5분남았다고 하시더군요.

휴.불행중 다행이었습니다. 그렇게 다음시험.문법과 독해 흐흐흐흐흐.

(이건 아무생각 없었는데 헤헤헤헤헤.)

이건 걍 처음에

'다음중 알맞은 말을 고르시오'

하고 나는 사과_ 좋다

1.는 2.가 3.에 4.를

이런걸 일본어로 바꾼 식이었거든요?

하하ㅏ하하하 그래서 아아아.. 이러면서 넘어가고 디게 헷갈리는 것 풀고 오니

절 반겨주는건 독해였습니다. 처음엔 그냥 일기식으로 되어있고 거따가 알맞은 말 체크하는거였죠.아니 근데 그다음 게 문제 였습니다.

문장이 아주 무지막지 하게 길더군요.지금 쓰고있는 글처럼 길었습니다. '뭔말이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노가다로 풀고오니 

마지막 독해 있어서 그거 뇌를 쥐어짜내며 풀고 omr카드에다가 풀면서 다시한번 확인후 덮고 기다리는데 제가 좀 빨리푼거같아서 2차로 뻘줌했습니다.

아무튼 기다리다가 감독관님이 시험지 걷고 쉬는시간이라 하셔서 주스 밖에서 먹고 화장실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청해.(듣평)

이건 쉬웠어요 일본어판 듣기평가.그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그래서 딱딱 풀고 마지막까지 다 푸니까 퇴실해도 된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짐 싸서 4시에 고등학교 밖으로 나왔는데.겁나 춥습니다.어무니 기다린다고 밖에서 놀다보니 n1친 사람들 막 주르르르 나가더라고요 하하하하.

그래서 저도 기다리다 어무니가 데리러 오셔서 집에 왔습니다.

결론:김리아 그녀는 오늘 수능치는 느낌이었다 한다.진짜 저보고 수험생 그러는데 어휴휴.

어쨌든 저 쩔죠?흐흐흐흐. 궁금한거 있음 댓으로 물어봐 주시고 예.칭찬좀 해 주세.아닙니다 죄송합니다(180도 인사)

그럼 전 머더드론 정주행 하러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