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시비걸린 썰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서울에서 시비걸린 썰 자유게시판

서울에서 시비걸린 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edkina (49.♡.252.221) 댓글 2건 조회 334회 작성일 23-09-24 20:40

본문

9월23일에 학교에서 뮤지컬? 

같은거 본다고 해서 신청한 애들 몆명이랑 선생님까지 해서 뜻밖에 서울에 갔었단 말이야

그래서 서울에 갔는데 시간이 거의 12시? 정도여서 2시에 본다고 하길래 

그때까지 자유시간이여서 친구들이랑 서울 구경하다가 쓰레기통? 이 없어서 찾고 있는데 

약간..주차장은 아닌데..차는 2대 정도 들어갈 공간에 뒤에 쓰레기통 비슷한거 많아서 버리려고 들어갔는데

한..40대? 정도로 보이는데 키가 165~170정도 되는 사람 한분이 여기 들어오면 안된다고 하길래

~예

 하고 나가는 데 갑자기 나한테 들어오면 안된다고 그러더니 째려보면서 기분 나쁘냐? 꼽냐? 약간 이런식으로 말투를 하길래

 내가 일딴 죄송하다고 하고 나오긴 했는데 이게 내잘못인가..? 

내가 인상이 좀 험난하게 생겨서 처음 보는 사람들은 좀 무서워하는 경향이 있더라고..그래서 (싸움은 왠만해서는 피하는 성격이라.)<--이거 구라


사실은 마음같아선 대들어서 싸울려고 했지만 요즘에 세상이 좀 뒤숭숭 하지않니?

교권이 올라가네 뭐네 칼부림 등등..

흉흉해서 살수가 없어..


근데 여기서 확실한건 싸우면 내가 이겨 그건 확실해 가서 발로 차면 그냥..큼..

암튼 그렇고 그런 일이 있었지 

너희들도 조심해 괜히 싸움일으키지 말고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콩앉만두님의 댓글

콩앉만두 아이피 (114.♡.110.11) 작성일

헉 힘내세용 ㅜ.ㅜ

군만두리아လေအာ님의 댓글

군만두리아လေအာ 아이피 (221.♡.191.132) 작성일

아이고.시비거는놈은 저처럼 제정신이 아니니까 무시하세요.건드렸다간 더 큰일 생깁니다.
근데 세상 뒤숭숭한거예 진짜 인정합니다. 우리나라는 참..

회원로그인

친구들에게 타닥타닥을 알려주세요

타닥채팅 함께해요

  • 0

회원가입 하고 랭킹 도전!

  • 오늘 타닥타닥 이벤트 타수는 777
  • 오늘 총 28명이 기록을 달성중 입니다.
  • 랭킹에 도전하세요!

사이트 전체 효과음 설정

  • 효과음끔 이미지꺼짐 효과음 켜짐이미지켜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