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소설(아무나 댓글로 이어서 소설 쓰는 거) 자유게시판

냉장고 안에는 빵과 우유,달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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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여러분님........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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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냉장고 안에는 내가 먹고싶은 시리얼은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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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경쁴어브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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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시리얼을 사러 편의점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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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짜장면이 세일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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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짜장 하나 괜찬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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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 세일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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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이 끝났다는 편의점 직원을 뒤로하고,  나는 아쉬운 마음에 고개를 돌려 다른 제품 진열대를 다시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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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갑자기 굉음이 들리며 건물 전체가 흔들리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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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편의점 직원은 나에게 괜찮냐며 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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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직원은 지진이 일어났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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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모두가 멸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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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생각할만큼의 밖의 상황은 처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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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알고보니 난 꿈을 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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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순간 잠에서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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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깨면서 나는 말했다. 아 X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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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보니 학교갈시간이 30분이나 지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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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아무것도 없어서 욕을금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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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때려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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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하려던 찰나 꿈에서 느꼈던 것과 비슷한 진동이 온몸으로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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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놀라 온몸을 떨며 전율을 느꼈고, 실제 상황이라는걸 알고
무서웠다. 가만히 있으면 위험하다, 어떻게 해야할까? 생각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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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진정하고 가족들한테 연락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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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젠장... 안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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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제빠르게 달려가서 문을 냉장고로 막고 양손엔 도끼와 칼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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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종이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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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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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냉장고를 치우고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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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택배아저씨는 스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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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진짜 모두가 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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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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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것도 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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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계를 확인하고 보니 학교 갈 시간보다 29분이 지나있었다.모든것을 5분만에 끝낸 뒤 학교를 가니
주말인걸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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