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어휘 - 3월 24일 금요일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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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어휘 - 3월 24일 금요일 자유게시판

하루 어휘 - 3월 2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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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이첼 (58.♡.43.156) 댓글 9건 조회 1,775회 작성일 23-03-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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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옆집에 어린 남매가 식어서 차가운 감자 한개로 반을 나누어 하루 식사를 마치는걸 보고 울음을 감추질 못했다. 

리아언니 문장.

소감: 와. 베스트는 달라요. 여러분도 댓글 좀 많이 달아주세요~! 

3월 22일 화요일 베스트 문장 

그녀는 모든 채비를 마친건지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처럼 예쁜 머리카락을 묶고, 반짝거리는 그 푸른 두 눈으로 들판을 보고 있었다. 

소감: 와. 리아 언니 예문 짱인데요? 


< 오늘의 어휘 단어 >


벅차오르다



뜻 : 큰 감격이나 기쁨으로 가슴이 몹시 뿌듯하여 오다.

레이첼의 예문 : 손흥민 선수가 저 멀리 유렵 프리미어 리그에서 득점왕에 올랐다는 소식에 우리 국민들의 마음이 벅차올랐어요


< 비슷한 어휘 >

뿌듯하다 : 기쁨이나 감격이 마음에 가득 차서 벅차다


< 헷갈리는 표현 > 

'벅차다'는 

1. 감당하기가 어렵다

2. 감격, 기쁨, 희망 따위가 넘칠 듯이 가득하다

3. 숨이 견디기 힘들 만큼 가쁘다

라는 세 가지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반면, '벅차오르다'는 '벅차다'의 두 번째 뜻에 해당하는 어휘로 좀 더 긍정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어요.


이번 주 어휘가 모두 끝났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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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리아璃娥님의 댓글

리아璃娥 아이피 (221.♡.191.132) 작성일

그 반의 아이들은 우승을 한것에 벅차오르는 마음을 가지고 운동장에 크게 "만세"를 외쳤다. 그 광경을 본 선생님도 행복했는지 웃지 않는 얼굴을 버리고 어린아이처럼 꺄르르 웃으셨다.(긍정적 표현이라고 하시길래 바꿨습니다.)

레이첼님의 댓글

레이첼 아이피 (58.♡.43.156) 작성일

예문을 진짜 잘 만드네요?

리아璃娥님의 댓글

리아璃娥 아이피 (221.♡.191.132) 작성일

하하..어렸을때부터 문장을 좋아해서 문과파가 된것입니다 :)
예문을 왜 잘써요 :)
그냥 제가 생각하는걸 그대로 쓴건데 :D

레이첼님의 댓글의 댓글

레이첼 아이피 (58.♡.43.156) 작성일

:) 그거 치고 잘 쓰세요. :)

레이첼님의 댓글의 댓글

레이첼 아이피 (58.♡.43.156) 작성일

생각하는 걸 그대로 써도 좋은 예문이 뚝딱이에요! :)

리아璃娥님의 댓글의 댓글

리아璃娥 아이피 (221.♡.191.132) 작성일

감사합니다 :D

레이첼님의 댓글의 댓글

레이첼 아이피 (58.♡.43.156) 작성일

뭘요^^

연어초밥초코님의 댓글

연어초밥초코 아이피 (58.♡.42.174) 작성일

나는 대회에 나가 1등을 해서 가슴이 벅차올랐다.
나의 친구들도 날 축하해주었고, 부모님께서도 뿌듯한 표정으로 날 축하해주셨다. 난 그것만으로도 뿌듯했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이루리라고 생각했다.

레이첼님의 댓글의 댓글

레이첼 아이피 (58.♡.43.156) 작성일

오~~~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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