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재미있는 이야기 자유게시판

※이 이야기는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옛날 어느 마을에 한 부부가 살았어요.

하지만 그 부부는 아기를 얻지 못했지요.

그런데 어느 날 부부는 펫을 사기로 결심을 했지요!!!!

그래서 ＊마트에 갔어요. 거기에는 엄청난 펫이 있었지요!
강아지도 있고, 고양이도 있고, 물고기도 있고, 햄스터도 있고, 거북이도 있고, 장수풍뎅이도 있고, 너무 많았어요.

그런데 거기에는 유난히 눈에 띄는 게 있었지요. 바로 돼지였어요! 마트에 어떻게 돼지가 있냐고요? 관.상.용(크면 넥슬라이스)

하지만 부부는 그 돼지가 너무나도 귀여워서 샀지요.(5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원에)

집에 돼지를 데리고 갔는데 다음 날 아침, 갑자기 이 돼지가 꼬꼬댁이라고 우는 거에요.

그래서 그 부부는 그 돼지를 버리기로 결심하게 되었지요.

남편이 꼬꼬돼지를 버리러 자전거를 타고 한강으로 갔는데 그 꼬꼬돼지는 다시 집으로 돌아왔어요.

자동차를 타고 보내도 다시 돌아오고, 배를 타고 보내도 다시 돌아왔어요.

하지만!!! 비행기를 태워 아르헨티나로 보냈더니 오지 않았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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