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오랜만에 다시 돌아온) 밤의 소통 ep.2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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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오랜만에 다시 돌아온) 밤의 소통 e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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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아璃娥 (221.♡.191.132) 댓글 1건 조회 152회 작성일 23-03-22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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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시글은 참고금지 이오니 양해 바랍니다.*

다시 돌아온 리아입니다.

그동안 이 소통을 기다려 오신 여러분들, 죄송합니다 :(


그럼 10월 22일의 사연들을 읽어보겠습니다 :)

(주제:집콕)
 

연어초밥 초코님, 레이첼님

1.(연어초밥 초코님)


'일요일 날'

제가 2023년 3월 18일 토요일에 나가서 2023년 3월 19일 일요일에는 안나가기로 가족과 대화를 했어요.

그래서 2023년 3월 19일 일요일에 집콕을 했는데 집에 있으니까 씻을 일도 없고 너무 좋은거예요.

그런데 우리아빠가 다이어트를 하고있어서 아빠가 운동하러 나가기 전에 '모두의 마블' 이란 보드게임을 조금하고 아빠가 운동하러 나가시면서 이따 이어서 하자고 했어요.

그래서 저랑 할머니, 할아버지가 위아래집 살아서 할머니집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할머니집에 가서 '버터와플' 과자로 간단하게 점심을 때우고 놀다가 아빠가 오셔서 집에 갔어요.

제가 아빠가 나가시기 전에 폰케이스를 사달라고 부탁했거든요? 그런데 진짜 사주신거예요. 너무 좋아서 지금 폰에 끼우고 있답니다.
그리고 '모두의 마블' 을 이어서 했는데 제가 이겼어요.

그리고 저녁에 '넷플릭스' 에서 '마다가스카르' 를 봤어요.
추천드립니다.

그러다 보니, 하루가 마무리 되었어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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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초밥초코님은 그 하루가 정말 재미있었을것 같네요 :)

저는 그 하루로 한번 살고 싶습니다.

그리고 마닥가스카르, 한번 보고 싶습니다.

항상 해리포터(4편인 불의잔까지만 봤습니다)만 보다 다른 장르도 볼 예정입니다.(웬즈데이 등등)

마지막으로 조부모님이 가까운 위치에 있는것도 참 신기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레이첼님)


1. 이건 강제 집콕
감기 걸려서 학교도 못 가고 있었어요. 환기하면서 시끄러운 소리가 나서 창문을 봤는데, 저랑 친한 친구 몇몇이 나와서 놀고 있는 거에요. 저 그래서 너무 부러웠어요. 그래서 창문으로 계속 보고 있었습니다. (물론 창문 가까이 있어서 감기가 좀 더 심해진 거 같긴 했어요 ㅎ)

2. 귀찮아서 집콕
방학 때 1주일에 한 번 운동하는 것을 생활규칙으로 학교에서 설정했어요. 근데 저는 2주나 3주에 한 번 운동하고 있었죠.( 저는 먹어도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 뚱뚱해지진 않았지만 맨날 집에서 집콕하고 살아서 나가는게 귀찮았어요 )그래서 오랜만에 나가려고 했는데 너무 찌뿌둥해서 귀찮아서 그냥 안 나가고 TV나 봤어요. 그로부터 1주일 뒤에도 한 번도 안 나갔습니다:) (학원 빼고)

3. 날씨 때문에 집콕
아니.... 8살 때 생애 처음으로 제주도라는 곳으로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갔는데 1주일 내내 비오는 거 있죠? 그래서 밖에 밥먹을 때 빼고 못 나가서 아쉬웠던 기억이 있어요. 아... 정말 끔찍했죠 ㅎ 그래서 숙소에서만 거의 절반도 넘게 보내고 마지막날에 날씨 좀 좋아져서 나갔는데 또 비오는 거 있죠?
이거 저주인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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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걸려서 강제로 집콕을 해서 약간 속상했겠네요. 저는 집순이라 학교 학원 알갈수도 있다는 생각에 끼얏호 하고 춤을 출수도 있을거 같네요 :D


귀찮아서 집콕.. 인정합니다. 저도 살이 안찌는 체질이라(좋은건진 모르겠지만 코로나 덕에 몇키로 빠졌습니다.)

저도 항상 집에서 TV보고 살아요 :) 옛날에는 집에서 한발자국도 안나가서  시커먼 얼굴이 뽀얗게 됬던 신기한 일도 있었죠 :)

날씨가 원인이라 집콕하는 사람은 처음 봅니다 :)
저는 제주도를 워낙 좋아하고 비도 좋아하기 때문에 행복할텐데,

그래도 멋진 날씨와 제대로 된 야외활동을 못해서 아쉬웠을것 같습니다 :(

저도 저주인줄 알고 놀랐답니다.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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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Night Song (TNS)


Imase- Night Dancer


이 노래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J POP중 하나입니다. 이게 제 플리 1위입니다 :)


(10) 오늘 밤은 어찌 되든 좋으니까 : Imase - Night Dancer | 해석 - YouTube

(신청곡 있으면 신청곡 말해주시길 바랍니다.)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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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리아璃娥님의 댓글

리아璃娥 아이피 (221.♡.191.132) 작성일

왜 글이 안뜨지.. 혹시 태권소년님 댓글 지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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