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장관리 친구 썰 *단편* 타닥타닥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어장관리 친구 썰 *단편* 타닥타닥게시판

어장관리 친구 썰 *단편*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applephon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031회 작성일 20-07-11 20:50

본문

예...안녕하세요. 몸이 아픕니다. 그래서 잠만 잤는데 너무 심심한 거에요..그래서 썰이나 풀려고 합니다. 

제 고등학교 때 이야기 입니다. 제 친구 중에 어장인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는 남자에요. *어장관리 뜻 물고기 두마리가 있는 데 한 마리에 물고기 한테만 밥을 주는 것..*그러니까 여자한테만 신경을 쓴다는 겁니다. 저희가 쉬는 시간 때는 제 친구와 어장인 친구와 같이 다니고 있었죠..서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어장인 친구는 대충 대답만 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야! 쫌 대답만 대충 대충 하지말고 뭐라 말좀 해봐라..!" 라고 이야기 했죠. 어장인 친구는 대충 알겠다고 말했죠...근데 여자가 뭐좀 도와달라 하면 바로 냉큼 도와줌 ㄷㄷㄷ

그렇게 점심시간 때 여사친이랑 밥을 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장인 친구가 저한테 와서 "야! 같이 밥 먹자" 라고 말합니다.

어장인 친구가 "야 우리랑 같이 밥 먹자면서는 왜 쟤랑 먹냐" 라고 말했는데 어장인 친구는 "아 그냥 내 친구와 밥 먹는다는 데 왜..?" 라고 저 혼자 있을 때는 그냥 무시하고 자기 친구들과 밥을 먹는 데 말이죠. 또는 저희 남자들 끼리만 놀때는 어장인 친구는 늦게 나오는 데요. 왜 이렇게 늦었냐 라고 물어보면 "sorry sorry 이번에는 안 늦을 게..!"라고 건성 건성 말하면서

이번에는 여자가 있을 때 잽싸게 꾸미면서 빨리 나오더군요.ㅋㅋㅋㅋ 그렇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금 현재 어장인 친구는 어떻게 사는 지 모르겠습니다. 와.

추천2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회원로그인

친구들에게 타닥타닥을 알려주세요

타닥채팅 함께해요

  • 0

회원가입 하고 랭킹 도전!

  • 오늘 타닥타닥 이벤트 타수는 777
  • 오늘 총 32명이 기록을 달성중 입니다.
  • 랭킹에 도전하세요!

사이트 전체 효과음 설정

  • 효과음끔 이미지꺼짐 효과음 켜짐이미지켜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