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를 느낀 썰 2화 타닥타닥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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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를 느낀 썰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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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applephon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949회 작성일 20-07-0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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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pple phone 입니다. 어떤 분이 언제 알바를 하냐고 물어보시는 분이 있는데요. 

전 아침 12시에 시작해서 6시에 끝나는 알바를 하고 있구요. 저녁 10시 부터 아침 6시까지 하는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월수금 화목 이정도? 어째든 시작하겠습니다.

(1화부터 봐주세요.) B가 자꾸 고통 스러워 하길 래 깨우려고 했는데 때 마침 B가 일어나는 겁니다. 근데 B의 모습을 보니까 식은 땀이 많더군요...:: 어떻게 된 상황이냐 물어보니까 "내가 자고 있는데 아까 너희들이 말한 형태를 모르는 사람이..ㄴ..나의..ㅁ..(이하생략).." 대충 내용은 이럽습니다. 아까 공원에서 놀때 와 친구 네에서 본 그 사람이요. 그 사람이 친구에 목을 조르고 있었대요. 근데 진짜 보니까 목이 약간 빨갰어요..진짜 어떻게 된 상황인지...애들은 패닉 상태 이였고 저도 패닉 상태였죠. 일단 그래도 B를 감싸줄 겸 모두 같이 잤습니다. 그렇게 자고 있었어요. 어디서 발 로 쿵쿵 대는 겁니다..? 그래서 친구가 화장실 가나 생각했는 데..몇 분이 지나도 계속 쿵쿵 대는 겁니다..! 그래서 실 눈으로 떠 보았죠. 형태를 모를 사람이 자꾸 쿵쿵 대는 겁니다....저는 무서웠죠..근데 E도 저처럼 본 것 같애요..그래서 E는 무서웠지만 용기있게 "너 누구야! 넌 뭔데 우리한테 ㅈㄹ이냐!!" 라고 요..형태가 어떻게 생긴 지 모르는 사람이 E를 쳐다보고 사라지더 군요..근데 사라지면서 하는 말..."다..죽이..ㅁ..ㅕㄴ 끝..ㅇ잖아..?" 라고요. 그렇게 아침이 밝았습니다. 그렇게 A는 엄청 덜 덜 떨었죠..저희는 결심했습니다. A네에서 하룻밤 더 자주자고..근데 아침이였는데..비가 오는 겁니다..? 뭔가 찝찝 했죠. 저희도 이런 상황을 겪어서..어떻게 대책을 마련 할지 생각하고 있었죠. 그렇게 점심이 됐습니다. 근데 밖에서 누가 쿵쿵 노크를 하는 거에요? 그래서 인터폰으로 보니까 아무것도 보이지도 않고 계속 노크했죠..A가 말하길.."야! 문 열어주지마. 어제 만난 그 사람일 수도 있잖아!" 그래서 저희는 문을 열어주지도 않았습니다. 근데..현관 문을 계속 쾅쾅쾅!! 두둘기더 군요..end..

못 믿을 것 같은 사람이 있을 것 같은데..저희에게는 실제구요. 믿을 지 안 믿을 지는 여러분의 상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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