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맞짱 뜬 썰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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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서 죄송함다..ㅠㅠ 일이 많더군요..시작하겠슴다~!
고등학생 때 이야기 입니다. 전 아무짓도 안 하고 그림그리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어떤 애가 제 머리를 빡! 치더군요.
그래서 왜 때리냐 하니까 이런 말을 하더군요 "아~! 미안 너무 소심해서 한대 쳐 봤다. 쏘리!" 라고요. 전 참았습니다.
근데 자꾸 허구한 날 절 자꾸 한대 식 치더군요. 그래서 저도 그만해라 왜 자꾸 때리냐 라고 말하니까 말이 가관입니다.
"???그러게 내가 널 왜 때릴 까?" 이러더군요. 그 말에 전 화를 참았습니다. 그렇게 다음 날 사건이 하나 터졌어요.
제가 점심시간 때 밥을 먹고 있었는데 저에게 시비건 친구가 제 머리 위에 물을 뿌리더 군요. 전 그때 부터 이성의 끈이 없어졌어요. 그때 여사친이랑 밥 먹고 있었음.(26지기 여자친구임. 현재) 그렇게 저에게 시비를 건 친구를 얼굴에 주먹을 날렸어요. 그렇게 발로 막 차고 넘어뜨리고 하고 했는데 저에게 시비 건 친구 얼굴을 보니까 피도 나 있고 멍도 들어있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하는 말 "미...미안해..ㅈ..자(이하생략) 이성을 잃었던 지라 기억이 잘 안납니다. 그렇게 전 학교폭력 까지 같는데 전 면제? 랄까..? 벌금 안 내고 출석정지도 면했어요..ㅋㅋㅋ 그렇게 몇 년뒤 고등학교 동창 애 한테 들어봤거든요.ㅋㅋ "너 점심시간 때 싸웠었자나..니 여사친인 가? 그 애가 이렇게 말함. 야! 그 애 건드리면 안돼! 그 애는 태권도 배우고 복싱도 배운 단 말야! 라고 ㅋㅋㅋ 그렇게 말함." 네..몸 조심 하려고 태권도 복싱 했었습니다.ㅋㅋ
너무 늦어서 죄송하고요. 갑자기 바빠 졌네요. 빨리 시간 내도록 하겠슴다!!
댓글목록
이쁜밍밍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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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는데 도데체 몇세이시길래 알바도하고 그러세요
applephon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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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대충..과제도 해야하고 아침 알바를 많이 하고 심야 알바를 많이 하죠..하하..::
이쁜밍밍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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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몇세요?
applephon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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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2 부터 6시까지 저녁 10부터 아침 6시까지 하는 사람 입니다...그리고 덤으로 과제까지..월수금 화목 씩 하죠. 시간이 텅 비는 지 알아보고 있죠.
XXIXX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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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쁜밍밍이 님은 나이를 왜 자꾸 물어보세요?? 개인정보 이니까 말을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이쁜밍밍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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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네요
XXIXX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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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IXX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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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인생이 레전드네욬ㅋ
오시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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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재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