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써봤어요 몰라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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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써봤어요 몰라몰라

끄적끄적 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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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토우카♥카네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564회 작성일 18-08-0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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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의 출처는 저입니다

저도 이야기를 쓰고싶어서 썼는데,

막상 쓸 이야기가 없어서..ㅎㅎ

그냥 끄적끄적 써봤어요..


나는 태어났다

아버지께서 말하시길, "너희 엄마는 널 낳다가 돌아가셨단다" 리고 하신다..

나는 생각했다

엄마란 사람은 누구고 왜 날 배신했는지..

어릴때는 엄마가 나를 배신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커가면서 엄마란 나의 머리에서 지워졌고,

아버지는 재혼을 해 매일같이 나를 구박하고 있었다

퉁퉁 부르튼 손으로 학교를 가면,

공부를 하고 싶어서 연필을 잡아도 힘을 못줘,

자꾸 떨어져 나갔다

그래도 난 공부를 할려고 열심히, 더 열심히 했다

17살이 된 나는 집에서 빠져나와 서울로 나갔다

촌에서 자란 나는 서울이 신기하고 좋았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서울사람들은 인정도 없고 다 차가웠다

나는 고등학교를 다니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하여 돈을 벌었다

3년 후 나는 아르바이트로 벌인 돈으로 대학에 들어갔다

기분이 좋았다

그러나 대학의 등록금을 내면 당장 내일은 어떻게 살지 고민했다..

그래서 나는 약간의 돈을 빌려 방학 땐 아르바이트를 하였다

그러면서 친구를 사귀게 되고,

잃게 되면서 나는 더욱 더 외로워 졌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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