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너무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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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깡깡이 (116.♡.195.237) 댓글 4건 조회 19,913회 작성일 19-01-20 16:49본문
나는 주말에 집에서 그냥 가만히 쉬고싶다. 그러면 엄마가 "야! 할거 없어서 그렇지? 엄마가 숙제 내줄테니까 이리 와서 들어." 한다. 너무 억울하다. 좀 쉬면 안되나...... 그리고, 할거 다하고 쉬고 있으면, "너 할거 없구나? 그러면 영어 듣기 해." 너무하다!!!! 진짜.... 와...... 쉬고있었던 나에게 숙제를 새.로. 내준다. 나는 어이없었다. 그래서 내가 말했다. "엄마, 저 쉬고 있었어요." 라고 말하면..... 이게 웬 말인가. "너 지금 엄마 째려보면서 변명하니???? 빨리 가서 숙제해!!!" 어이없다. 나는 엄마를 바라보면서 이야기를 했지, 째려본것이 아니다. 그리고 이건 변명이 아니다. 엄마는 항상 설명을 변명으로 받은다. 하......
그래서 나는 어쩔수 없이 숙제를 하고 나온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채널을 본다. 그러면 엄마가, "으휴..... 넌 어쩜 이리 게으르니? 가서 피아노 연습이라도 하든가 해!" WHAT?????? 헐..... 그것도 숙제로 내준 겸 아닌가!!!! 나는 하마터면 유체이탈 할 뻔했다... 나는 엄마를 많이 원망했다. 이 이야기를 읽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혹시 공감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나, 깡깡이 이야기를 알려줬으면 좋겠다. 그럼, 이만.
댓글목록
불평불만님의 댓글
불평불만 아이피 (116.♡.195.237) 작성일초콜릿님의 댓글
초콜릿 아이피 (125.♡.52.193) 작성일
아-헐.....ㅋㅋㅋ
헐-너무하시네요...............................
질문투척님의 댓글의 댓글
질문투척 아이피 (116.♡.195.237) 작성일감자튀김님의 댓글
감자튀김 아이피 (211.♡.142.240) 작성일
입:나 저런 엄마 처음봄.ㄷㄷ
속마음:아니 어떻게 숙제를 자기가 내줘놓고선 쉬는시간1%로도 없냐?
입:ㄷㅊ